" 달리기 운동 효과 "

 

안녕하세요!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건강알리미'입니다. 🙇‍♂️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건강한 몸이 우선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달리기 운동 효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달리기(running) ]

달리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운동의 강도가 강할수록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

단거리 달리기에서 장거리 달리기, 마라톤까지

다양한 거리와 코스를 달리는 것이 달리기입니다.

달리기의 경우 30분을 달리면 320칼로리가 소모되기 때문에

비만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 바른 달리기 방법 ]

달리기 자세

 * 몸을 똑바로 세우고 심호흡을 하며 달립니다.

* 오르막에서는 몸을 앞으로 약간 기울여줍니다.

* 손은 가볍게 쥐고 팔을 L자로 굽혀 앞뒤로 흔들어줍니다.

* 발바닥으로 땅에 부드럽게 내딛습니다.

* 보폭은 적당한 너비를 유지합니다.

 

 

 

달리기 호흡법

* 달릴 때 호흡은 박자에 맞춰 숨을 내쉬고 들이쉬는 것이 좋습니다.

* 처음 두 걸음 동안 숨을 내쉬고 다음 두 걸음 동안

숨을 들이쉬는 2박자 호흡법이 좋습니다.

* 얕은 호흡보다 심호흡이 산소를 효과적으로 섭취해

숨이 가쁜 현상도 줄일 수 있습니다.

 

내리막길 주의사항

* 내리막에서는 무릎에 오는 충격을 줄이기 위해

무릎을 많이 굽히면서 몸의 무게 중심을 낮춰주는 게 중요합니다.

* 보폭을 넓지 않게 하고 발뒤꿈치부터 착지하도록 합니다.

 

[ 달리기 운동효과 ]

1.

달리기는 전신을 사용하는 유산소 운동으로 꾸준히 하면

폐활량이 증가하며 폐 기능 향상과 심장 기능이 좋아지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 기초체력 강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달리기를 시작하면 심장박동수가 자연스럽게 올라가며

이 때 펌프질을 시작하는 심장근육들이

강해지며 자연스럽게 산소와 영양분을 잘 공급해 심장 관련 질환이

걸릴 가능성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2.

스트레스 해소와 우울증에도 달리기가 도움이 됩니다.

달리기를 시작 후  30분 정도가 지나면 고통스러운 생각 대신에

상쾌하고 즐거운 기분이 드는데요, 이것을 '러닝 하이'라 부르는 증상입니다.

달리기 고통을 줄이기 위해 뇌에서 강력한 진통제인 모르핀과 비슷한

'베타 엔도르핀'의 혈중 농도를 높이기 때문에 일어나는데요,

스트레스가 해소되며 기분전환과 우울증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3.

달리기는 당연히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적당한 속도의 달리기는 지방 연소 효과가 뛰어나 비만을 예방하며

식욕을 조절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달리는 경우 식욕 억제 호르몬이 더 많이 생산되어 식욕 조절이 쉽고

폭식을 예방하여 체중 유지와 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4.

꾸준히 달리면 뼈에도 도움이 됩니다.

달리기는 골밀도를 증가시키며 노화로 인한 뼈의 손실을 막아줍니다.

관절강화와 염증 감소에 도움을 주므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꾸준히 달리기 운동을 실천한다면 관절이 튼튼해지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무릎 충격이 반복돼 생기는 무릎 부상이나 골절의 발생률도

높기 때문에 중년 이후 달리기를 시작하는 사람은 무리하지 않도록 합니다.

 

5.

달리기 운동은 뇌의 미토콘드리아 생성이 활발하여

몸이 건강해지면서 뇌 기능 역시 올라가게 됩니다.

또한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폐, 대장, 전립선 암들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새로운 세포의 발달을 촉진하고 악성 세포 생성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6.

이 외에도 2형 당뇨병과 심장병, 뇌졸중, 고혈압, 치매 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며 사망률을 낮추는 등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 달리기 효과 높이기 ]

달리기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줍니다.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부상의 위험을 방지합니다.

시선은 정면으로 착지는 발 뒤꿈치가 먼저 지면에 닿도록 하고

무릎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합니다.

 

[ 달리기에 필요한 운동화 ]

구매 시간은 저녁 이후에 사는 것이 좋으며

발가락 끝에서 5-10mm 정도 여유가 있는 것이 좋습니다.

신발을 신고 직접 걸어보며 발등 부분에 압박감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운동화는 신발과 발뒤꿈치의 틈을 없앤 후

발뒤꿈치를 땅에 대고 발 끝을 올린 상태에서

신발 끈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목까지 신발끈을 단단히 조절하여 묶어줍니다.

 

[ 달리기 주의사항 ]

더운 날씨는 체온과 기온의 차이를 이용한

체온 발산이 어려워 땀 분비가 늘어나 탈수가 일어날 수 있어

수분 보충을 해주고 더운 날씨의 달리기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근육 경직,

현기증, 구역질 등이 날 것 같을 때는 달리기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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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운동 효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도 건강한 정보 알려드릴게요!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건강알리미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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