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임 효능 "
안녕하세요!
건강한 식품의 효능을 공유하는 '건강알리미'입니다. 🙇♂️
오늘의 건강식품은 '라임(Lime)'입니다.
라임의 효능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라임(Lime) ]
쥐손이풀목 운향과 귤 속에 속하는 과수입니다.
인도네시아 제도나 아시아 대륙이 원산지입니다.
레몬보다 더 새콤하여 각종 요리에 향신료처럼 쓰입니다.
라임 생산은 브라질이 주도하며 서인도제도의 전 지역을 비롯해
감귤류가 자라는 지역에서 주로 재배됩니다.
열매가 녹색이고 신맛이 나며 열매가 익으면
껍질이 얇아지며 초록빛을 띤 노란색이 됩니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대부분의 라임은 수입품이며
10가지 종류 이상의 다양한 라임 중
키라임, 페르시아 라임 품종이 수입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충남 공주 등 일부 지역에서 소규모의
라임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라임 주의사항 ]
라임은 산성이 강한 식품이므로
소화력이 약하거나 위염, 위궤양, 속 쓰림 질환이 있는
사람의 경우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 라임 효능 ]
피부 미용
라임은 비타민C 성분이 풍부하여
피부를 탄력있게 만들고 피부 속 노폐물을 제거해
기미와 주근깨, 잡티, 트러블 등을 개선합니다.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 노화를 늦춰 노화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피로 해소
라임은 특유의 강한 신맛과 새콤달콤한 맛을 지닌
구연산, 비타민C 성분이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피로 누적의 주 원인인 체내 젖산의 분비를 억제합니다.
체내 에너지 대사를 활발히 하여 혈액 순환과
혈류 개선에 도움을 주고 피로 해소와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혈관 건강
라임은 칼륨 성분이 풍부하여 체내에 축적된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혈액 중 혈전이 생기는 현상을 방지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줍니다.
혈관이 튼튼해지고 확장되므로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줄중, 고혈압 등 각종 심혈환계 질환을 예방, 개선합니다.
뼈 건강
라임은 칼슘과 인 성분을 함유합니다.
이 성분들은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며 골다공증 예방과
성장기 어린이의 골격형성에도 도움을 줍니다.
라임의 철분, 인, 칼슘 성분이 골밀도를 강화합니다.
빈혈 예방
철분이 부족하면 빈혈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라임의 철분과 엽산 성분이 빈혈을 예방, 개선합니다.
항암 작용
라임은 플라보노이드, 리모노이드, 캄페롤, 비타민C를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체내 활성산소를 억제시켜
암세포의 전이와 증식을 방지하고
체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소화불량
라임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소화기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위산분비를 촉진해 위장을 자극하고 위의 운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만들어줍니다.
만성 소화불량에 시달리는 경우 라임즙을 희석해
식전에 마셔주면 소화에 도움을 줍니다.
과다 섭취는 위산과다를 발생하므로 적당량만 섭취합니다.
면역력 강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면역체계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C 성분 역시 항산화 작용으로
면역력을 향상하여 각종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진정 작용
라임의 리모넨 성분이 뇌의 신경을 자극해
심신을 안정시키고 진정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라임은 뇌의 알파파 생성을 촉진시켜 스트레스 해소와
초조함, 불안함, 우울함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 라임 종류 ]
키라임
멕시코 페루가 재배지역으로 비교적 작고 둥글며
씨가 많고, 껍질이 얇으며 녹색을 띱니다.
신맛이 강하고 약간 쓴맛이 납니다.
페르시아 라임
미국 플로리다와 브라질이 재배지역으로
크기가 크고 껍질이 두꺼우며 씨가 없고,
쓴맛이 적고 장기 저장이 가능합니다.
[ 라임 활용법 ]
라임은 피클 등을 만드는데 필수이며
라임 즙액은 음료수, 음식, 화장품 등의 향기를 내는 재료로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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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모히또
글라스에 얼음을 가득 채우고 럼, 설탕, 민트,
라임, 소다수로 채운 뒤 바 스푼으로 잘 저어 줍니다.
민트 잎으로 장식을 합니다.
라임청
라임을 볼에 담아 물을 받고 굵은소금으로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흐르는 물로 헹군 후 물기를 제거합니다.
라임을 슬라이스 하여 소독된 유리병에 라임, 설탕을
차곡차곡 쌓은 뒤 올리고당 또는 꿀을 넣어 마무리합니다.
[ 라임 손질법 / 보관법 ]
라임은 방부제가 묻어있으므로
베이킹소다와 소금으로 깨끗하게 문질러 씻고
식초물에 한번 헹군 뒤 흐르는 물에 한 번 더 헹궈
요리에 사용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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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은 상온에 보관하거나 신문지에 싸서
1-5℃에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껍질을 벗긴 열매는 지퍼백에 넣어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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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도 좋은 식품 정보 알려드릴게요!
몸에 좋은 건강식품의 정보를 알려드리는 건강알리미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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